두근두근 영화학교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에요.

1970년 급속한 산업화로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올랐죠.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UN인간환경회의가 개최되었어요.

이 회의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고,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정했다고 해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의미있는 날이랍니다.

우리나라도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을 생활화 하기 위해

1996년에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환경의 날을 기점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지요.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청소년들이 봐야할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를 보고 교육할 수 있도록 교안도 제공하고 있어요.

<환경의 날> 을 맞아 아이들과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눠보면 좋은 영화를 소개해 드릴게요.

<스즈메의 문단속>

#꿈과열정 #평화 #과학 #환경 #생태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동일본대지진 #지질환경학자

스즈메의 문단속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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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

#청소년환경운동가 #기후위기 #기후정의 #다큐멘터리 #그레타툰베리 #탄소중립

그레타 툰베리

◆ ˝어째서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까?˝ 기후 변화 법안 마련 촉구를 위해 금요일마다 학교를 결석하며 의회 앞에서 홀로 시위를 시작한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 그녀가 쏘아 올린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데… 평범한 10대 소녀에서 어른들의 무감각한 환경 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되기까지! 700만을 움직인 그녀의 외침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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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워터스>

#젖소떼죽음 #로펌 #폐기물오염 #사회적책임 #소비자권리 #드라마 #듀폰 #화학물질안전원

다크 워터스

◆ 젖소 190마리의 떼죽음메스꺼움과 고열에 시달리는 사람들기형아들의 출생그리고, 한 마을에 퍼지기 시작한 중증 질병들...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마크 러팔로)은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한다.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고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앤 해서웨이)와 가족들,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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